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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해외 직구=싸다’ 믿었다가 ‘큰 코’…와인·위스키는 더 비싸다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2024-11-26 08:09:56      

  

한국 최초의 달 탐사 궤도선 다누리가 촬영한 지구와 달 표면 풍경이다.

2017년 5월 11일 당시 문재인 대통령이 조국 민정수석과 만나 환하게 웃고 있다.하지만 문 정부에서 쏟아진 권력형 비리 의혹이 사실상 방치되는 바람에 지금 검찰은 5년간 쌓인 수사 설거지하기 바쁘다.

‘해외 직구=싸다’ 믿었다가 ‘큰 코’…와인·위스키는 더 비싸다

그해 9월 사기·횡령·배임 등 8개 혐의로 기소됐지만.황운하 전 울산경찰청장 등 13명을 재판에 넘겼으나 법원은 1년 3개월간 본재판을 한 번도 열지 않았고 3년이 지난 지금도 1심 재판 중이다.김정은 폭주에 떠오른 이 남자 [장세정의 시선]월북자 아들 낙인에 육사도 포기.

‘해외 직구=싸다’ 믿었다가 ‘큰 코’…와인·위스키는 더 비싸다

2018년 3월 당시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차담회에서 추미애 민주당 대표.이 대표를 둘러싼 성남 FC 불법 후원금 의혹은 문 정부 시절 경찰의 부실 수사 논란 와중에 불송치 결정됐고.

‘해외 직구=싸다’ 믿었다가 ‘큰 코’…와인·위스키는 더 비싸다

정치 재판 질질 끌어 #권력비리 방치.

비리 의혹을 받는 자들이 오히려 눈을 부라리며 큰소리쳤으니 말 그대로 적반하장(賊反荷杖)이었다.『난쏘공』은 1970년대 얘기다.

그런데도 부의 양극화는 수그러들 줄 모르니 이 또한 대단한 모순이다.2023년 계묘년을 맞아 국립중앙박물관 곳곳에 토끼 작품 10점이 새로 전시됐다.

다만 보여주기 이벤트로 그치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.거기에 달린 문구가 웅숭깊다.